뇌가 60% 축소?! 탈수 증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

 

1. 한국인의 70%는 탈수 상태

한국인의 약 70%는「무의식의 탈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성인의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수분량은 약 2.5리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식사 외의 음료로 보충해야하는 양은 하루에 약 1.5리터이며 여름철에는 더 마셔줘야 하는데, 한국 남성은 평균 1리터, 여성은 평균 0.8리터의 수분만 섭취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탈수 상태는 레벨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납니다.

2%의 수분 손실률에서는 강한 갈증이나 현기증, 메스꺼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가 되면 손발이 떨리고, 스스로 똑바로 걸을 수 없게 되며,  8%가 되면 환각이나 호흡 곤란에 빠집니다.

10%를 초과하면 눈이 움푹 들어가고 눈 앞이 어두워지며 귀가 들리지 않게 되는 등의 후유증이 남는 심한 증상이 발생하고,  20%의 수분 손실률에서 사람은 죽음에 이르고 맙니다.

체내 수분량이 줄어 들면 혈액이 걸쭉한 상태가 되고, 혈행이 나빠지면서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컨디션 악화와 동시에 불안감이나 피로감도 커지게 됩니다.

 

2. 탈수로 뇌가 60% 줄어든다

 

특히 술을 마시는 사람은 탈수 증상에 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면 뇌가 60%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숙취 증상의 하나인 머리가 깨지는 듯한 두통은 알코올의 삼투압으로 뇌 속 세포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 손실 때문에 발생합니다.

실험용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는 알코올 섭취 후 약 60%나 뇌의 수분이 손실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운 여름엔 특히 더 맥주를 찾게 되는데요. 퇴근 후나 샤워 후에 차가운 맥주를 마시고 행복을 느끼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술에는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어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체내의 수분이 사용됩니다.

특히 맥주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술에 비해 이뇨 작용이 높습니다. 즉, 알코올은 마셔도 수분 보급이 되기는 커녕, 체내의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무서운,「탈수 증상을 촉진시키는 음료」입니다.

'마신 술의 양 만큼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도, 알코올의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높기 때문입니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아침, 당신의 뇌는 쭈글쭈글하게 줄어듭니다.

일주일에 5 일 이상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뇌 위축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 위축은 의지와 판단을 주관하는 전두엽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당신의 판단력은 크게 둔화되고, 기분도 우울한 경향이 되는 것입니다.

큰 비즈니스를 하루 앞둔 날 등 중요한 일이 있는 날 전에 음주는 절대로 피해야 할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운전중에도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운전 능력이 크게 저하되어, 수면 부족 만큼 교통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운전 중에도 의식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유의합시다.

 

-----------------------------------------------------

 3.  상온수보다 냉수가 흡수가 빠르다

 -----------------------------------------------------

 

가벼운 탈수 증상의 경우, 물을 마신 후 20 분 이내에 증상은 개선됩니다.

흥미롭게도, 차가운 물이 상온의 물보다 20% 더 빨리 흡수된다는 것이 수 많은 연구 결과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찬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운동 중에는 특히 체내 수분량이 감소한 상태이므로,  냉수를 마심으로써 빠른 흡수를 촉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무리하게 찬물을 마시는 것은 삼가하도록 합시다.

한 편, 아이가 어른보다 탈수 상태에 빠지기 쉽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미국의 경우, 아이 5명 중 1명은 매일 물을 마시는 습관이 없습니다.

하버드대학의 연구에서는, 미국 어린이의 절반 이상은 무의식 탈수상태에 있으며, 그에 따라  건강 상태의 악화나 성적 저하 등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아의 경우 여아에 비해 75%나 탈수 상태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아보다 남아 쪽이 코카콜라나 스프라이트, 주스 등의 단 음료를 즐겨 마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의 자녀나 손주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쉽게 피곤해하거나, 항상 졸린 것 같고,  우울증, 공황 상태 등의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탈수가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주위 어른들이 아이가 적극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도록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맹물만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보충으로 소중한 뇌와 건강을 지킵시다.

 1. 맹물을 마셔라

뭔가가 첨가된 음료보다는 맹물이 몸에 가장 잘 흡수됩니다. 정수기 물이든 끓인 물이든 수돗물이든 가리지 말고 마셔라.

 2. 생과일주스를 마셔라

물 이외에 다른 음료가 마시고 싶다면 오렌지주스나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다. 직접 즉석에서 갈아 만든 생과일주스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섬유질이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

 3. 우유, 요구르트 등 알칼리 음료를 마셔라

 4. 과일을 섭취하라

수박이나 참외 등의 수분이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필요한 수분을 어느 정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첨가물이 섞인 음료를 마신 다음에는 반드시 물을 두 컵 마셔라

첨가물이 섞인 음료는 식욕을 증가시키거나 그 맛 자체에 중독되어 비만을 조장할 우려가 있습니다. 첨가물이 함유된 음료를 마셨다면 바로 물을 두 컵 이상 마셔서 그 맛을 희석해야 합니다.

Next article 노화를 막아주는, 세계가 주목하는 성분!